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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05월 13일 오전 10:42 | 조회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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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웨딩촬영
신랑신부님 지인분이 작게 스튜디오를 운영하신다고해서 모바일 작업할 사진으로 몇장받은거 혼자보기 너무 아까워 투척해보아요 187의 훤칠한 키를 가진 신랑님과 조금은 낮은보이스지만 귀여움가득한 은미신부님♥ 요런웨딩촬영도 넘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두분다 머리를 만지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다보니, 미팅때마다 나 괜히 신경쓰기, 고대기잡고 하루종일 만지작만지작 지적받진 않을까? ㅋㅋㅋㅋ 신부님이 카톡 프로필사진바뀔때마다 '머리하셨네요?^^' '어머, 더자르셨네요?' 하고 카톡와서 ㅠㅠㅠㅠㅠ 더 신경쓰인다는.....ㅎㅎㅎㅎ 예식날은 저 샵가서 드라이 하고 갈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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