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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주
    06월 22일 오후 03:19   |  조회수 940
    [대봉동 간짱새우]

    서울에서 일하는 현주플의 오라버니 주노돌이군.
    어릴적부터 떨어져있던 적이 많아서 한번 만나면 신나게 노는데요.
    이날은 서울에서 일하던 주노돌이군이 창원으로 3개월간 출장을 오게 되면서.
    현주플이 있는 대구로 주말에 놀러왔답니다.

    그렇게~ 놀러오라오라 해도 안오더니 드디어 왔군! 주노돌이!

    그렇다면 싄나게 한번 놀아보자며, 대봉동 맛집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현주플도 그동안 한번 가보고 싶어했던 대봉동 간짱새우집으로 가보았습니다.
    오픈하기 전부터 현수막에 걸린 독특한 멘트로 제 기억속에 콕! 박혔던 간짱새우! 드디어먹는군요 크하하하

    간짱새우집에 왔으니, 간장새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손으로 먹으라고 특이하게 생긴 손가락장갑?을 줬는데요
    촌스런 남매들.. 우와우와하며 감탄하다가 결국에는 이게 더 불편한거 같다며..ㅋㅋㅋㅋㅋ
    껍질은 다 까서 드셔야 되요~
    그리고 새우 머리부분은 그냥 먹기 불편하시면 종업원한테 익혀달라고 하면 된답니다.
    쿨하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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