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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윤의
    01월 16일 오후 12:01   |  조회수 1,198
    1년 넘게 함께 팀을 했었는 구1팀과 함께
    수요 전체 휴무때 팔공산으로 향했어요~!ㅋㅋ
    원래는 갓바위 등산을해서 소원을 빌려고 했지만
    출근하는 시간보다 일찍 모인터라 다들 비몽사몽인 상태고
    체력도 그닥 좋지 않은 우리라....그냥 파계사에 가서
    힐링을 하였죠^.^
    힐링하였으니 우린 배도 힐링을 시켜주러
    대구사람이라면 모를리 없는 '시골집'으로 고고씽

    도토리묵, 파전, 찹쌀수제비, 닭백숙
    그리고
    산에 왔으니 필수인 동동주까지!!

    배부르게 먹고 바로 옆에 있는 다빈치 커피숍가서
    밥값만큼 디저트를 시켰어요 ㅋㅋ

    다들 요즘 너무 바쁘게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든때라 달다구리로만 냠냠냠

    힐링힐링한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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