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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09월 19일 오후 06:17 | 조회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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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경 신부님의 최종피팅에 다녀왔어요
(결혼 처음 봤을때가 엊그저께 같은데....벌써 최종 피팅이라니요 ㅠ) 조금 귀여운 스타일의 신부님이 선택한 라인은 벨라인or 에이라인 드레스! 스스로가 통통한 체형이라고 생각하신 신부님은(플래너 눈에는 그저너무 귀여워 보이는 신부님) 상체를 좀 가릴수 있는 드레스를 찾으 셨어요 그래서 리아웨딩에서 추천해주신 드레스들이예요 전체 드레스에 비즈가 많은 가장 화려했던 드레스. 하트탑이라 부듬스러웠지만 오히려 볼레로를 입으면 기존 드레스의 느낌을 방해할까봐 볼레로 연출 별도로 하지않음. 하지만 팔부분 미운살이 걱정이셨던 신부님을 위해 베일로 팔부분을 가려 팔뚝이 가늘어 보이도록 착시효과를줌. 너무 예쁜 드레스였지만 카메라에 그 화려함을 다 담을수 없어 아쉬웠던 드레스 ㅠㅠ 하나 같이 예쁜 드레스들 덕분에 플래너포함. 신부님, 어머님 모두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죠 ㅠㅠ 원장님 덕분에 신부님도 너무 만족한 드레스였어요^^ 리아의 견적,문의사항은 웨딩쿨김현수플래너에게 연락주세요^^ tell.010-7584-9912 kakao.khssh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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