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민되는 것이 결혼식 축의금이지요
적게 내자니 눈치보이고 많이내면 좀 아까운 생각도 들고..
이에 대해 이번에 KBS 개그콘서트에서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축의금은 보통 3, 5, 10만원 단위로 내는 것이 보통인데
KBS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애매한 것들 정해주는 남자)'에서는
이 축의금의 애매한 부분을 명쾌하게 정해줬습니다.
보통 결혼이 많은 4, 5, 9, 10월달은 성수기로 분류
친하지 않은 친구에 대해서는 3만원, 친한 친구 5만원으로 나누고
그 외 비성수기로 분류되는 달은 5만원과 10만원으로 각각 나눴습니다.
친한 친구를 규정하는 범위에 대해서는
'친구 아버지'가 '본인'의 이름을 알고있을 때
친한 친구라고 할 수 있다 라고 규정했습니다.
우스개소리로 하는 소리이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고민거리는 비슷하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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