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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숙
    06월 26일 오후 04:37   |  조회수 391
    여름이 되면 아련하게 떠오르는
    ?3776M의 후지산 등반.ㅋ
    아무 정보 없이 무식하게 등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신발부터 옷까지 많이 창피하네요..^^
    정산에서 얼어 죽지 않은 걸 감사히 여기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下山시에도 엉뚱한 곳으로 내려와 일행 찾아
    택시 타고 버스 타고 힘들게 찾았던 기억이^^
    1박2일코스로 산 중턱부터 등정한답니다.
    하산 후 온천은 참으로 잊을 수 없었다.
    돈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추억
    지금부터 추억 만들기 고고씽~ 후지산은 7~8월에만 개방이 된답니다.
    쿨하기  9
    댓글달기  4개
    • 서서령 확.실.히.젊.다
      06월 29일 오전 10:57  
    • 김인숙 십년전~^^강산이 한번 변했죠..ㅋㅋㅋ
      06월 29일 오후 04:47  
    • 정영은 와우 후지산데쓰요
      06월 28일 오후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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