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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06월 28일 오전 10:32 | 조회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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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는 예술+사람이라는 의미로 '게이기'의 속칭으로 오사카 등 칸사이
지역에서는 게이코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우리나라의 황진이처럼 모든 방면에 뛰어났던 당시의 기생을 일본에서는 게이샤라고 부릅니다. 게이샤는 큰 연회에서 술을 따르며 전통적인 노래와 춤으로 여흥을 돋우는 전문 예능인입니다. 고급 연회를 주관하기에 춤과 노래는 기본이고 연주와 뛰어난 화술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정치, 문화, 경제 등 모든 방면의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해요. 교토에서 체험을 해봤구요~~ 화장은 하는것 보단 지우는게 중요하다죠? 지우느라 고생 좀 했답니다.^^ 일본 전통 결혼식 모습도 살짝 올려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