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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의
01월 08일 오후 01:44 | 조회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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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예식을 올리신 두현신랑님과 은경신부님께서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주고가신 선물 ♥ 선물보다도 허니문 떠나시면서 두분이서 '우리 플래너님껀 꼭사자'라고 하셧던 그 말씀에 더 감동을 받아버렸죠 평생 잊혀지지 않을꺼같아요 ㅠㅠ 매번 울 신랑신부님께 받기만해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마음뿐이랍니다! 크림 잘 바르고 피부미인 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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