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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
09월 05일 오후 06:40 | 조회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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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판 ♥
3박 4일, 짧은 일정으로 사이판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에서 차를 타고 있는 시간은 죽은 시간이라고도 하죠? 사이판은 짧은 비행거리와 사이판 내에서도 짧은 이동거리 때문에 여행의 피로감이 덜 했던 것 같아요^^ 또, 미국령이기 때문에 치안 굉장히 잘되어 있고, 음식도 입맛에 너무 잘 맞았어요^^ 예쁜 바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이판을 더욱더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들어줬어요^^ 임신 하셔서 장거리 여행이 불가능한 신랑신부님, 에메랄드빛 바다를 원하시는 분, 다양한 즐기거리가 필요하신 분! 사이판을 추천 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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