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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란
    07월 17일 오후 12:22   |  조회수 812
    박람회뒤 첫 휴무날,
    몸도 마음도 조금 지친상태라 좋은거 먹고 시원한 바닷바람 느끼고 오기위해 부산 다녀왔습니다^^
    비록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그래서 바다에 발도 못 담궜지만, 그래도 분위기만큼은 끝내줬지요!
    광안대교 보이는 테라스 카페에서 라즈베리 빙수와 당근케익 먹고
    저녁엔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카멜리아에서 저녁먹었어요
    평일이라도 전망좋은 창가자리는 예약이 필수더라구요!
    가짓수는 적은편이었지만 재료들이 신선하고 하나하나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고기류와 디저트들!!!
    밥먹고는 요즘 아경이 예쁘고 분위기 좋아서 핫하다는 더베이에서 맥주한잔 할 계획이었는데
    비가 점점 많이와서 포기하고 차로 구경만했어요 ㅎㅎㅎ
    대신 서면쪽에 있는 황령산이라는 곳이 부산 야경 명소라고 해서 드라이브 갔다왔지요!
    마음이 뻥 뚫리는것 같아 정말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무리는 시원하게 발 맛사지로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아 :-D
    쿨하기  11
    댓글달기  2개
    • 최재현 캬 부산좋짘ㅋㅋ
      07월 18일 오전 11:52  
    • 김지혜 제대로 힐링 하고왔네영~
      07월 17일 오후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