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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진
    05월 02일 오후 08:32   |  조회수 1,095
    저를 너무나 예뻐해주셨던 신부님 어머님 ^^*
    촬영당일에도 사무실 돌아가는길에 차한잔 사먹으라며 손에 꼬옥 쥐어주신 5만원권 지페 한장.
    괜찮다고 괜찮다고 극구사양했는데도 꼬옥 쥐어주시고는 급하게 차로 후다닥 가버리신 우리어머님..

    어머님을 뵐때마다 그 따뜻한 엄마의 마음이 저또한 느껴져서 너무나 더 정이 가고
    마음이 갔던 결혼준비였던것 같아요.

    두분의 결혼식을 너무나도 축하드립니다 ^^
    쿨하기  15
    댓글달기  12개
    • 서주희 수줍음이 미소에 머금고있는거 같아요 ㅎ
      05월 10일 오후 05:43  
    • 김경진 진짜 수줍음이 많으신 신부님이셨는데 너무나 좋은 분이셨어요 ㅎㅎ
      05월 10일 오후 05:47  
    • 김수정 어머님 인상 너무 좋으시네요 ^^ 신부님 많이 어리신것같은데 ^^
      05월 09일 오후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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