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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아 진행을 도와드렸던 신랑신부님.
첫 상담때부터 의외로 신랑님께서 애교가 많으셔서 너무나 재밌게 상담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성악을 진행하시는 신랑님 께서 턱시도도 개인적으로 준비해오시고^^ 성악하시는 분 컨셉에 맞게 마이크를 앞에 대고 촬영도 하셨었죠. 중간에 미팅때 신랑님께서 "신부가 안웃어주신다며~ 얼굴 보기도 힘들다며, 지금 플래너님 앞에서 웃는데 3일만에 처음 보는거라며 ..." ㅋㅋㅋㅋ 하시는데 신부님은 그저 웃으시고 그 모습을 보는데 얼마나 귀여우셨는지.. 잘지내고 계시죠???*^^* 두분 너무 보고싶네요~! 종종 연락 하며 지내요 우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