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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욱
    08월 01일 오후 04:28   |  조회수 1,416
    지금쯤 깨소금이 쏟아 질꺼같은 우리 신부님 ~
    2012년 결혼식을 준비했던 윤미 신부님이
    동생분 결혼하시다고 몇년만에 전화가 오셨떠래요~~
    2년이 지났는데 신부님도 날 기억하고 저도 신부님을 기억하고 있고 ^^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도
    기억에 남는 신부님은 남는거 봅니다. ㅎㅎ

    역시 언니분처럼 착하고 서글 서글한 성격의 소유자 ^^ 너무 너무 즐겁게 잘 진행했습니다.
    언니가 라망에서 촬영 했었는데 동생은 S스튜디오 ~ 뭐~ 사진은 원본인데 뭐 딱히 수정할께 없네요 ㅎ

    조금 있으면 수정되어 신부님께 연락이 갑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이쁘실껍니다.
    지금처럼 밝은 마음씨 없애지 마시고~ 우리 신랑님과 오래 오래 행복하게 지내세요 ^^
    쿨하기  11
    댓글달기  1개
    • 이미미 원본인데 퍼펙트하네요!! 너무 예쁘네요^^
      08월 01일 오후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