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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08월 01일 오후 05:57 | 조회수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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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두 사람만을 위해 오랫동안 달려온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예식 당일에 뵙고 다시 인사드리면서 안내말씀 드리는 그 순간만큼 짜릿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케어한 결과가 나타나는 이 순간 만큼은 웨딩플래너로써 자부심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하죠^^~! 언젠가 뵙게 될 또다른 인연으로 시작될 신랑신부님과의 만남은 늘 설레고 늘 가슴떨리게 하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