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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호
    06월 23일 오전 11:12   |  조회수 247
    결혼식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부가적인 옵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성악, 현악연주, 뮤지컬. 백댄서, 초대가수축가 등등...

    너무 많아서 다 나열하기도 힘든데 그 중에 요즘 많이 이용하고 있는
    웨딩라이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웨딩라이트는 말 그대로 결혼식 진행 때 세팅되는 경광봉 같은건데 사용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그냥 하객분들이 하나씩 들고 식 중간중간 진행될 때 같이 흔들어만 주면 끝난다.

    ​즉, 참여한 모든 분들의 정말 작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12가지 이상되는 조명빛으로 연출이 되며 테이블위에 의자갯수만큼 올려주기에
    수량은 넉넉하게 준비가 된다.
    이 연출은 한명의 컨트롤러가 운영하고 일사분란한(?) 조명연출로 진행된다.
    다시 말해서 하객이 직접 켜고 끄는게 아닌 상황별로 연출을 컨트롤러가 운영하는 방식이어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난잡한 분위기가 아닌 깔끔하고 정렬된 조명으로 연출된다고나 할까?
    거기에 더해서 사진처럼
    버진로드의 양쪽에 따로 조명을 설치하여
    더욱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시켜준다.
    또한 버진로드에 조명설치 그리고 하객테이블위에 라이트봉을 갯수에 맞게 놓아둔다.
    ​상황에 맞게 조명빛은 수시로 바꿔주면서 연출되며 끝나면 직접 업체분들이 수거해서 가시기에
    깔끔한 진행이 가능하다!
    ​폰으로 대충 찍어도 이정도로 연출된다면 웨딩라이트를 하지 않을 이유는 없을거 같다!
    쿨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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