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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07월 18일 오후 01:17 |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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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업무 복귀하고 간간이 예전 진행했던 신부님들의 안부문자가 온다..
내가 일을 하긴 했었구나.. 뭐 이런 뿌듯한 마음이 전해진다... 오늘도 뜬금없이 팀회의를 진행하고 오니 이런 소식이 전해지네...^^ 안녕하세요 2007년1월 그랜드호텔에서 결혼한 커플 중 이지원 전진한커플이예용ㅋ 기억 하실런지...^^오랜 기간이 지나도 카톡에 미진씨 얼굴을 보니 참으로 새삼스럽고 반가워요 벌써 전 애 둘이예요 ㅋ 아줌마가 되어 있지만 미진씨는 그때 저랑 동갑이었던것 같은데~~여전히 젊어보이고 멋져보여요~ 미진씨의 좋은 기억들이 많이 남아 있어 글로 남깁니다 또 인연이 되면 다시 볼 수 있길바래요 웨딩쿨에 아직 계시네요~~ 저 기억하세요?? 벌써 8년차 주부랍니당ㅋ 미진씨도 결혼했죠? 편하게 배려해서 잘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ㅋ 지금 사진은 못보내용 ㅋ 살이 쪄서 ㅋ 신랑은 살 뺐어요 ㅋ 많이 ㅋ 아직도 미진씨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아요 네~ 또다른 일로 꼭 다시 보았음 좋겠네요~ 늘 홧팅하세요 신랑이 외국출장 중이라서 갔다와서 얘기하면 깜짝 놀라겠네용ㅋ 힘내시구 홧팅 지원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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