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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07월 26일 오전 11:05 | 조회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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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좋아하는 김난도교수님!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너무 큰 감명을 받아 좋아하게 된 교수님! 20대 새내기가 아닌 지금의 나에겐 오늘 아침으로 마무리한 이 책이 현실감으론 더 와닿긴 하다. 그래도 첫마음을 따를 순 없을듯.. 인생의 시계론 1년이 16분이면 나이 40세가 정오란다. 난 아직 오전이다. 늦었다 포기해버리기엔 난 오전 근무도 덜 한 셈이다. 완벽주의자. 난 그걸로 살아오려 애씀은 틀림없다. 그래 꼭 그럴 필요는 없는데... 다음 책은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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